신축 주택에서 곰팡이와 누수, 혹파리, 균열 등 부실시공과 하자가 잇따르면서 입주민들이 생활 불편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'팩트추적'이 동행한 <br />입주 전 사전점검을 대행해주는 업체 관계자는 최근 하자가 80~100건씩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하자보수 신청에도 잘 고쳐지지 않는 비율도 30%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 제작진이 찾은 서울 강서구에 있는 오피스텔의 경우, 누수와 곰팡이, 균열 등의 문제가 준공 1년이 넘도록 해결되지 않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시공사들의 하자보수 거부·지연이 반복되는 가운데 <br />전문가들은 선분양 관행, 부실한 감리, 모호한 하자 기준 등이 문제라며 시공사 부실 이력 공개와 중대하자 시 공공 입찰 제한 등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. <br /> <br />수요일(26일) 밤 방송되는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'팩트추적'은 하자투성이 신축 주택의 실태를 짚고 입주민들이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해법을 모색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본방송: 매주 수요일 밤 11시 20분 <br />재방송: 매주 토요일 오후 17시 20분 <br /> <br /> <br />■YTN [팩트추적] 제보 <br />[메일]: fact@ytn.co.kr <br />[전화]: 02-398-8602~3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274&key=2025112409502943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